의견 감사합니다. 사실 선생님 말씀과 유사한 용도로 수련생 모집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. 학회 게시판과는 달리 추천/비추천/댓글 기능이 있어 말씀하신 정보들이 교류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. 또한 모두의 자유게시판에 그러한 질의응답들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, 사실 준회원의 수가 매우매우 적어 게시판이 잘 활성화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. 하지만 모두의 자유게시판 활성화와는 관계없이 수련처와 관련된 게시판이 활성화 될 수 있다면, 그것도 성공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. 일단 요청하는 게시판들은 최대한 만드는 방향으로 하고, 앞으로 몇개월 더 각 게시판 사용 추이를 지켜본 후 메뉴 통폐합을 시도해보겠습니다. 혹시 적당한 게시판 이름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.

글쓴이는 아닙니다만... 수련생 모집 게시판이 있었군요. 정회원에겐 보이지 않아 몰랐어요. 사실 수련을 마쳤거나, 1년차를 끝 낸 사람이라면 정건자격을 소지하기 때문에 정회원 승급대상이라.. 해당 게시판에 이렇다할 정보를 남겨드리기 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. 구인정보란처럼 기존 선생님들이 활발히 글을 남겨주시면 준회원분들도 정보를 접하실 수 있게 되고.. 그래야 회원 유입도 많아질 것 같은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