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 그럴 수 있겠네요. 그래도 구현은 가능하다니 반갑네요. 개인 SNS에 올린 것이 아닌 이상 인터넷에 올린 내용은 공공재라고 봐야 한다고  저는 생각하는데 각자 생각이 다를 테니 공감대가 형성될 필요는 있겠네요. 익명으로 운영되는 만큼 시스템 상 지켜야 하는 규칙이나 문화가 있는 편이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. 위축되게 만들면 안 되니 균형을 잡아야겠지만.. 펑할 예정이면 미리 펑한다고 예고를 한다든지.. 말이죠. 덧글 쓰는 사람도 자신의 덧글이 날라갈 거라는 것을 알고 쓰는 거랑 모르고 쓰는 건 다를 테니까요. 이런 게 사실 매너인데.. 어디까지 어떤 방식으로 규제할지는 고민이 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. 가장 좋은 건 게시자에게는 자신이 작성한 게시 내용에 대한 권한만 주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요. ㅎㅎ (그리고 모바일에서는 덧글을 누르면 error 가 덧글 부분에 나타납니다..! 시간 되실 때 확인 해주세욤..)